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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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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장 백로앙금

백로앙금의 시작은 '돼지 팥빙수'라는 브랜드로 2012년 부산 동래구 외곽 골목 5평 남짓한 작은 매장이었습니다. 매일 정성껏 직접 팥을 삶아 판매하던 팥빙수는 오후 3~4시면 동이 났고, 이듬해 하루 1,000그릇을 파는 부산 명물 가게가 되었습니다. 그 후 팥을 가공하는 제조업장 확충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병행하며 내실을 다졌고, 2019년 팥에 대한 집념을 신조로 '소공장 백로앙금'을 설립하였습니다.

 

백로앙금은 팥빙수 메뉴의 계절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앙스프레드'라는 이름의 자체 개발한 팥잼을 시작으로 '만들어 먹는 모니카','앙 토스트','꿀 단팥죽'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정립된 백로앙금 만의 제조법을 지키고 매일매일 정성을 다해 팥을 삶습니다. 팥을 끓이는 과정은 습도, 시간, 온도 등 조그만 변수에도 민감하여 다른 결과가 나오기에 경험만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백로앙금은 지난 10여년간의 노하우로 변하지 않은 처음의 그 맛을 유지하며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2012 돼지팥빙수 창업

2013 돼지팥빙수 가맹사업화

2014 단팥 가공 전문 공장 설립

2019 (주)백로앙금 설립

2022 단팥 전문 자체 공장 설립

2023 단팥 제빙소 키노앙 브랜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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